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2년 만에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예정대로 강행했습니다. 정부는 앞으로 일본의 방류 과정을 꼼꼼하게 감시하고, 어민과 수산업계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
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가 결국 불발됐습니다.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 보고서 채택 없이 이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서울 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30살 최윤종이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. 경찰은 잠시 뒤 최윤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.
■ 잼버리 준비부터 운영까지 총정리하고 기록하는 백서 발간 업무를 전북도청 지하에 입점한 문구점이 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.
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바그너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의 사망 하루 만에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. 프리고진이 암살당했을 것이란 전망이 높은 가운데 미국은 미사일 격추보다는 기내에 설치된 폭탄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.
■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, 대구 32도로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반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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